서울배추

배추는 양귀비목 십자가화에 속하는 식물이며 무, 고추,파 등과 함께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섭취하는 채소중 하나 입니다.

과거에는 배추 재배시에 비교적 낮은 온도를 유지해야 하는 생육조건 때문에 가을철에 주로 생산 했었다. 지금은 봄이나 고랭지의 경우 여름에도 재배하지만 가을배추의 재배면적이 가장 좁음에도 불구하고 생산량은 가장 많다.

배추의 뿌리에서 나오는 잎은 옅은 녹색을 띄며,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고 끝이 둥글다. 고르지 않은 톱니가 있는 잎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으로 주름이 진다. 잎 중앙에는 흰색을 띠는 넓은 중앙맥이 있다. 잎은 보통 서로 감싸면서 단단한 덩어리를 이루는데, 가운데 잎은 햇빛을 받지 못해 노랗게 된다.

배추로 담근 김치의 경우 줄기 부분와 잎 부분을 편식하는 사람이 제법 된다. 둘 중 어느 쪽이 맛있느냐는 논쟁은 신김치와 생김치 논쟁과 함께 김치계의 오래된 떡밥. 칼슘과 비타민 D가 많아 뼈에 좋고, 이외에 비타민 C와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장에도 좋다.

효능

배추에는 칼슘과 비타민D가 많아 뼈에 좋고, 이외에 카로틴, 비타민C와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자에도 좋아요.

변비예방, 장질환 예방, 피부미용, 피로회복, 항암작용, 갈증해소, 뼈건강 에 도움이됩니다.